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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92810 float-center" data-idxno="9281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88777_92810_183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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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 유재석(52)이 77억원을 대출 받아 신축 중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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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, 최근 유재석은 서울 논현동에 지하 3층~지상 4층 건물을 짓고 있다. 대지면적 573.7㎡(173평), 연면적 1653.55㎡(500평)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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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은 2023년 6월 대지면적 298.5㎡(90.3평), 275.2㎡(83.2평)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. 각각 116억원, 82억원이다. 82억원에 산 토지에는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이 있었다. 유재석은 임차인을 내보내고 멸실 처리한 뒤 두 필지를 합해 새 건물을 짓는 중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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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, 내년 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. 유재석은 지난달 필지 두 개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.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92억4000만원이다. 통상 대출액의 120%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출금은 약 77억원으로 추산됐다. 건축&middot;감리&middot;설계비 등의 부담으로 인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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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축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신고, 임대사업 등에 활용할 것으로 추정됐다. 유재석은 2023년 11월 &#39;제이에스607&#39;로 부동산업 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태다. 이 건물 인근에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, 나영석 PD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등이 자리하고 있다.</p>




	

MC 유재석(52)이 77억원을 대출 받아 신축 중이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, 최근 유재석은 서울 논현동에 지하 3층~지상 4층 건물을 짓고 있다. 대

유재석, 77억 대출 받았다…200억 땅에 신축